몇년전만 해도 오프라인에 지점이 없는 인터넷 뱅킹은 불편하지 않을까 하고 선입견을 가지고 안 쓰기도 했었는데요.
카카오뱅크를 사용을 하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 불편하지 않고 편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같이 통장을 관리해야 할 때는 모임통장 같은 경우 꽤 편합니다.
카카오뱅크 가입은 간편한데요. 플레이스토어에서 카카오뱅크앱을 설치 후 가입은 간편하게 하시면 되는데. 카톡 계정,, 그리고 본인 명의 휴대폰, 신분증등이 있으면 가입이 만 17세 이상이라면 가능합니다.
이젠에 제가 할때만 해도 천만까진 아니였는데 지금은 엄청나게 많이 사용을 하는거 같습니다. 처음만 좀 그렇지 앉은 자리에서 은행 계좌를 개설을 하고 체크카드 발급을 하고 많이 편해진 세상임은 틀림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계좌 개설 방법은 생각보다 쉬운데 비대면으로 모든 부분이 진행이 되기 때문에 신분증등은 소지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신규로 계좌를 만들기 위해서는 앱을 실행 후에 첫화면 아래쪽에 +를 누르시고 진행을 하시거나 최초라면 계좌 개설하기 메뉴가 보여집니다.
선택 후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되는데요. 입출금 통장 뿐만 아니라 예금이나 적금등의 모든 과정이 이와 비슷하게 진행이 되니 이 참에 익혀두시면 손쉽게 활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하기를 누르시면 실명 확인 및 휴대폰 본인확인 하는 과정이 진행이 됩니다.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여러가지 약관을 읽어보고 동의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전부 체크를 해서 노란색으로 만든 뒤에 다음으로 계좌개설은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혹시 다른곳에서라도 계좌를 만든지 20일이 안되었다면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20 영업일이 지난 뒤에 계좌 개설을 신규로 해야 합니다.
그 다음 과정은 본인 인증과정을 거치고 난뒤에 비로소 생성이 되게 됩니다. 그 과정중에 보통의 경우 다른 은행 계좌 확인을 하는 과정이 진행이 되게 되니 타행에서 1원으로 입금이 되면 그 계좌 입금자의 이름등을 치시고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최초 카카오뱅크 계좌가 생성이 되면 한도계좌로 되게 됩니다. 한도 계좌는 1일/ 1회 최대 200만원까지 앱에서 이체가 됩니다.
그리고 atm 이체 및 출금은 1일 1회 이체 최대 100만원이며 출금 또한 100만원입니다.
참고로 한도계좌를 일반계좌로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증빙서류를 제출을 하고 푸셔야 하는데요.
카카오뱅크앱의 해당 계좌를 선택하신 후 오른쪽 위의 관리 메뉴를 누르신후 한도해제를 신청 하시면 됩니다.
증빙 서류는 여러개중에 하나만 선택을 하시면 되는데 전기나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고지서나 관리비 등을 활용을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의 업무는 스마트폰의 카카오뱅크 앱을 이용해서 하곤 하는데 가끔 pc앞이라면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업무를 볼 때도 있습니다.
고객센터 하위 메뉴를 살펴보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대부분 비로그인으로 보셔도 되는 부분이지만 모바일앱에서 신청한 증명서 내역을 확인을 하려면 별도 로그인 과정을 거쳐야 확인을 하실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 이러한 점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계좌개설을 가볍게 알아보는 시간이였는데 요즘은 앱들이 거의 다음 다음 수준으로 글을 잃고 시키는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될 정도로 손쉬운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규로 생성을 하였다면 나중에 지인들과 같이 관리하기 위한 모임통장등도 함께 만들어서 회비 납부등으로 활용을 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