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루쯤은 하루쯤은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다. 힐링이라고는 하지만 습관적으로 나도 모르게 생각을 하게 되고 고민을 하게 된다. 여행이 좋은 것은 정말 뭘 먹을까 어딜갈까 이외에는 다른 생각을 전혀 안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집에 있더라도 아무 생각을 하지 않으면 그게 힐링이 아닐까. 그러나 그게 잘 안되기 때문에 환경을 바꾸는 것이다. 다른 낯선곳으로 여행을 가면 그러한 걱정을 안하게 되니까. 배터리를 다 쓰면 충전을 하듯이 가끔은 사람도 주기적으로 충전을 시켜줘야 한다. 지치지 않을 만큼만의 채찍질을 하면서 달려야 다음번도 달릴 수 있는것이다. 일어 서지 못할정도가 되어 버리면 그건 거기서 멈추고 끝나버린다. 번아웃증후군이 되기 이전에는 활활타는 열정이였을 것이다. 그러나 모두 태우고 나.. 이전 1 2 3 다음